어제 플레이톡에서 잠깐 놀았다.
사용자는 한 줄짜리 글을 포스팅할 수 있다. 포스팅된 글은 '라운지'에 표시된다.

라운지를 보고 있던 다른 사용자는 클릭해서 그 글을 표시한 후 달려 있는 댓글을 보거나 원하는 댓글을 달 수 있다.

다른 사용자를 친구로 추가하면 친구 목록에 표시되고 그 친구(?)가 최근에 올린 글 하나의 제목이 댓글과 함께 표시된다.


채팅은 아니다. 채팅처럼 거기 그 대화에 소속되어야 하는 부담감이 없다. 생각나는대로 한 줄 던지고 떠난다. 재미있는 제목이 있으면 댓글을 클릭하고 코멘트를 본다.
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보고 있다가 실시간으로 코드를 수정하는 관리자도 재미있다.
놀다보면 '라운지'와 '나의 플레이톡'과 '친구들 소식'을 돌아다니게 된다.
그럼, 재미있게들 노세요.